모노룸® 프래그런스 스튜디오가 진행한 다양한 조향 클래스 및 향 개발 프로젝트를 살펴보세요.
브랜드 및 공간 향 개발 프로젝트 / 팝업 및 전시 / 클래스
브랜드 및 공간 향 개발 프로젝트
팝업 및 향 전시
클래스
RUET PILATES [RUET PILATES]
뤼트필라테스는 단순한 운동센터가 아닌
아주 섬세하게 기획된 브랜드의 공간과도 같았다.
출입하여 운동을 시작하기까지
갤러리와 같은 긴 복도를 지나도록 설계된 이 곳은
운동과 쉼의 밸런스를 잘 갖추어
새로운 나에 몰입할 수 있는 멋진 공간이었다.
차분하고 안정감을 주는 브랜드 컬러와
내부에 설치돼있는 플로리스트의 작업.
여기에 간접적이지만 몰입하는데 확실한 힘을 가진 ‘향’을 요청하셨고,
뤼트만의 이야기를 담아 브랜드를 단단히 하고자 하는
대표님의 의지를 반영한 향을 개발하게 되었다.
외부의 안좋은 냄새를 가리며
센터에 출입했을 때 온전히 운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깨끗한 티 노트를 중심으로 잡았고,
누구나 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므로
중성적이며 맑은 느낌을 나타낼 수 있는 연꽃의 이미지를 더하여
뤼트필라테스가 가진 아이덴티티를 나타냈다.
[Note]
Bergamot, Lavender, Celery seed
Green Tea, Patchouli, Lily, Lotus, Geranium
Sandalwood, Musk
[Fragrance]
베르가못의 산뜻하고 맑은 기운을 시작으로
가지런히 피어있는 연꽃의 고운 자태를 표현하는
청아한 향취가 펼쳐친다.
맑게 울려퍼지는 피아노의 선율처럼
마치 깨끗한 물에 찻잎을 떨어뜨린 듯
섬세한 티 노트가 살결과 같은 샌달우드와 만나
흰 꽃망울을 묘사하며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본 향은 뤼트필라테스에서 직접 시향해보실 수 있습니다.
플리츠마마 [광장]
시대를 관통하는 따뜻한 감성을 '이웃'이라는 키워드로 고객들과 만나는 플리츠마마.
그런 브랜드의 두 번째 만남의 장소가 ‘광장시장’이라는 점은
여간 놀라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었다.
서울의 과거 그리고 현재를 압축시켜 놓은 히스토리컬한 공간인
‘광장시장’은 과거의 솜씨 좋은 장인과
트렌드를 보여주는 플리츠마마와의 연결 고리로써 충분한 곳이었다.
그래서 이번 향 개발에 가장 중점으로 둔 부분은
광장시장이 갖고 있는 특징을 살리면서
과거 서울과 현재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향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누구보다 일찍 아침을 맞는
시장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을 아로마틱 노트로 묘사하고
바쁘게 생활하는 모습들은 통카콩과 토바코, 패출리 등으로 나타냈다.
강한 캐릭터를 갖고 있는 향취들이지만
하나로 묶여 서울이라는 도시에 사는 우리네처럼
을지로 골목의 삶을 담은 ‘광장’ 향을 개발하게 되었다.
Basil, Juniperberry, Lavender
Black Pepper, Patchouli, Tobacco
Suede, Tonka bean, Balsam Fir, Woody
바질과 주니퍼 베리의 아로마틱 뉘앙스는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누구보다 일찍 아침을 맞이하는
시장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을 그린다.
뒤이어 올라오는 토바코와 페퍼 블랙의 스파이시는
바쁘게 흘러가는 서울의 모습을 나타내며
곧 스웨이드의 질감처럼 펼쳐지는 통카콩의 향취는
그 속의 인물 군상을 묘사한다.
서울의 성장 과정을 기록한 듯한 복잡한 냄새가 흐르고
전나무의 묵직한 우디 노트만이 남아
초저녁 어스름이 내린 을지로의 골목을 표현한다.
본 향은 플리츠마마 플래그십 스토어 광장에서 직접 시향해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플리츠마마]
바늘이야기 [Orange Vinyard]
바늘이야기의 브랜드 컬러(Orange)와
뜨개실의 포근함이 떠오르게 하는
향을 개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상업 공간에 불편함을 야기하지 않도록
강한 특징적인 향취는 배제하고
편안하며 아늑한 느낌을 주어 대중적으로 선호가 높은
Musk, Soapy 노트를 활용하여
공간에 어우러지도록 했다.
여기에 올망졸망한 Berry 스러운 달콤함과
오렌지 샴페인의 싱그러운 느낌을 더한 향취로
바늘이야기만의 컬러감을 더한 브랜드 향을 개발하게 되었다.
Orange Champagne, Rose Petal, Iris
Fresh berries. Soap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는 여유로운 오후.
싱그러운 오렌지 내음이 가득한 샴페인을 오픈하니
살랑이며 다가오는 장미 꽃잎과
아주 보드라운 감촉의 실을 연상시키는 듯
붓꽃의 내음이 진하게 피어오른다.
여기에 올망졸망한 베리 노트가 더해진
우유 빛깔같은 머스크가 잔향으로 남아 포근함을 만끽하게 한다.
본 향은 바늘이야기 연희점에서 직접 시향해보실 수 있습니다.
YEOMIM [JAUNTY]
모노룸이 해석한 여밈의 아이덴티티는 ’편안함’이다.
의식하지 않아도 자꾸 손이 가는 여밈의 시그니처 백처럼
브랜드 향도 너무 과하지 않게,
하지만 분명한 향의 캐릭터(Fig Nectar)를 부여해
누구나 편안하게 손이 갈 수 있는 향을 기획하였다.
Fig Leaf, Patchouli, Oakmoss
Fig Nectar, Coconut, Sandalwood
장난스레 불어오는 바람에 초록 잎사귀가 코를 간질인다.
까슬거리는 나무의 껍질(Bark)을 통해
땅의 기운을 품은 패출리와 이끼의 신선한 내음이 전해진다.
풋풋한 무화과 열매 사이로 잘 익은 과육을 골라 손으로 짓이기니
짙은 달콤함이 그지없이 흘러나온다.
본 제품 & 향은 여밈 공식 홈페이지 및 쇼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Photography @mnrm.jpeg
플리츠마마 [이웃]
플리츠마마의 플래그십 ‘이웃’은 누구나 따스하게 맞아주는
이웃과도 같은 존재가 되고자 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보여준다.
그 이웃을 나타내는 공간인 한옥은
시대의 흐름에도 크게 휩쓸리지 않으며 ‘우리의 미’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이웃이 가진 정겨움과 한옥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향을
개발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였다.
한옥에 주로 쓰이는 목재인 소나무(Pine)를 메인 노트로 적용하고
창호지에 바른 한지, 풀 먹인 삼베를 연상할 수 있는 노트를 개발해
플리츠마마 이웃의 공간 향을 개발하게 되었다.
Hanji (Korean Paper), Apricot, Pine
Cedarwood, Amber, Balsam, Musk
저 멀리 고즈넉하게 자리한 한옥에 발을 들이니
흙냄새 가득한 마당이 나를 맞이한다.
질 좋은 한지로 깨끗하게 바른 창호지와
세월의 무게를 받치고 있는 듯한 고목이
한데 어우러져 정겨운 내음을 풍긴다.
본 향은 플리츠마마 이웃에서 직접 시향해보실 수 있습니다.
2021 SDF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21.12)강미로 작가님과 협업 부스로 참가
기사 전문보기>
2021 감각의 전이 기획전
우리는 좋은 원료가 주는 생명력과 치유(heal up), 그리고 거기에서 시작되는 영감(inspiration)을 믿는다.이번 감각의 전이(Sence Transference) 전시는 색의 언어를 통해 다양한 변주를 보여주는 작품(artwork)과기억을 환기시키고 새로운 감각을 탄생하게 하는 향(fragrance)감각을 고조시키는 사운드 퍼포먼스(sound art)를 경험하게 한다.
-갤러리빈치
딜레탕티즘의 브랜드 향 개발을 진행.
https://www.dilettantisme.com/
클래스 보러가기 >
거리두기 제한으로 온라인 클래스로 변경하여 진행
기억의 심연
호흡을 통해 기억하는 순간들그리고 그 순간을 기억하는 우리들
기사 전문보기 >
RAMSHACKLE 의 브랜드 향 개발을 진행
https://ramshackle.kr/
2019
제품 펀딩 외 인센스 메이킹 워크샵 진행
텀블벅 확인하기 >
2018 영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참가
브랜드 모노룸의 프로토타입 첫 시작과 함께
RUET PILATES [RUET PILATES]
뤼트필라테스는 단순한 운동센터가 아닌
아주 섬세하게 기획된 브랜드의 공간과도 같았다.
출입하여 운동을 시작하기까지
갤러리와 같은 긴 복도를 지나도록 설계된 이 곳은
운동과 쉼의 밸런스를 잘 갖추어
새로운 나에 몰입할 수 있는 멋진 공간이었다.
차분하고 안정감을 주는 브랜드 컬러와
내부에 설치돼있는 플로리스트의 작업.
여기에 간접적이지만 몰입하는데 확실한 힘을 가진 ‘향’을 요청하셨고,
뤼트만의 이야기를 담아 브랜드를 단단히 하고자 하는
대표님의 의지를 반영한 향을 개발하게 되었다.
외부의 안좋은 냄새를 가리며
센터에 출입했을 때 온전히 운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깨끗한 티 노트를 중심으로 잡았고,
누구나 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므로
중성적이며 맑은 느낌을 나타낼 수 있는 연꽃의 이미지를 더하여
뤼트필라테스가 가진 아이덴티티를 나타냈다.
[Note]
Bergamot, Lavender, Celery seed
Green Tea, Patchouli, Lily, Lotus, Geranium
Sandalwood, Musk
[Fragrance]
베르가못의 산뜻하고 맑은 기운을 시작으로
가지런히 피어있는 연꽃의 고운 자태를 표현하는
청아한 향취가 펼쳐친다.
맑게 울려퍼지는 피아노의 선율처럼
마치 깨끗한 물에 찻잎을 떨어뜨린 듯
섬세한 티 노트가 살결과 같은 샌달우드와 만나
흰 꽃망울을 묘사하며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본 향은 뤼트필라테스에서 직접 시향해보실 수 있습니다.
플리츠마마 [광장]
시대를 관통하는 따뜻한 감성을 '이웃'이라는 키워드로 고객들과 만나는 플리츠마마.
그런 브랜드의 두 번째 만남의 장소가 ‘광장시장’이라는 점은
여간 놀라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었다.
서울의 과거 그리고 현재를 압축시켜 놓은 히스토리컬한 공간인
‘광장시장’은 과거의 솜씨 좋은 장인과
트렌드를 보여주는 플리츠마마와의 연결 고리로써 충분한 곳이었다.
그래서 이번 향 개발에 가장 중점으로 둔 부분은
광장시장이 갖고 있는 특징을 살리면서
과거 서울과 현재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향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누구보다 일찍 아침을 맞는
시장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을 아로마틱 노트로 묘사하고
바쁘게 생활하는 모습들은 통카콩과 토바코, 패출리 등으로 나타냈다.
강한 캐릭터를 갖고 있는 향취들이지만
하나로 묶여 서울이라는 도시에 사는 우리네처럼
을지로 골목의 삶을 담은 ‘광장’ 향을 개발하게 되었다.
[Note]
Basil, Juniperberry, Lavender
Black Pepper, Patchouli, Tobacco
Suede, Tonka bean, Balsam Fir, Woody
[Fragrance]
바질과 주니퍼 베리의 아로마틱 뉘앙스는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누구보다 일찍 아침을 맞이하는
시장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을 그린다.
뒤이어 올라오는 토바코와 페퍼 블랙의 스파이시는
바쁘게 흘러가는 서울의 모습을 나타내며
곧 스웨이드의 질감처럼 펼쳐지는 통카콩의 향취는
그 속의 인물 군상을 묘사한다.
서울의 성장 과정을 기록한 듯한 복잡한 냄새가 흐르고
전나무의 묵직한 우디 노트만이 남아
초저녁 어스름이 내린 을지로의 골목을 표현한다.
본 향은 플리츠마마 플래그십 스토어 광장에서 직접 시향해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플리츠마마]
바늘이야기 [Orange Vinyard]
바늘이야기의 브랜드 컬러(Orange)와
뜨개실의 포근함이 떠오르게 하는
향을 개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상업 공간에 불편함을 야기하지 않도록
강한 특징적인 향취는 배제하고
편안하며 아늑한 느낌을 주어 대중적으로 선호가 높은
Musk, Soapy 노트를 활용하여
공간에 어우러지도록 했다.
여기에 올망졸망한 Berry 스러운 달콤함과
오렌지 샴페인의 싱그러운 느낌을 더한 향취로
바늘이야기만의 컬러감을 더한 브랜드 향을 개발하게 되었다.
[Note]
Orange Champagne, Rose Petal, Iris
Fresh berries. Soap
Sandalwood, Musk
[Fragrance]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는 여유로운 오후.
싱그러운 오렌지 내음이 가득한 샴페인을 오픈하니
살랑이며 다가오는 장미 꽃잎과
아주 보드라운 감촉의 실을 연상시키는 듯
붓꽃의 내음이 진하게 피어오른다.
여기에 올망졸망한 베리 노트가 더해진
우유 빛깔같은 머스크가 잔향으로 남아 포근함을 만끽하게 한다.
본 향은 바늘이야기 연희점에서 직접 시향해보실 수 있습니다.
YEOMIM [JAUNTY]
모노룸이 해석한 여밈의 아이덴티티는 ’편안함’이다.
의식하지 않아도 자꾸 손이 가는 여밈의 시그니처 백처럼
브랜드 향도 너무 과하지 않게,
하지만 분명한 향의 캐릭터(Fig Nectar)를 부여해
누구나 편안하게 손이 갈 수 있는 향을 기획하였다.
[Note]
Fig Leaf, Patchouli, Oakmoss
Fig Nectar, Coconut, Sandalwood
[Fragrance]
장난스레 불어오는 바람에 초록 잎사귀가 코를 간질인다.
까슬거리는 나무의 껍질(Bark)을 통해
땅의 기운을 품은 패출리와 이끼의 신선한 내음이 전해진다.
풋풋한 무화과 열매 사이로 잘 익은 과육을 골라 손으로 짓이기니
짙은 달콤함이 그지없이 흘러나온다.
본 제품 & 향은 여밈 공식 홈페이지 및 쇼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Photography @mnrm.jpeg
플리츠마마 [이웃]
플리츠마마의 플래그십 ‘이웃’은 누구나 따스하게 맞아주는
이웃과도 같은 존재가 되고자 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보여준다.
그 이웃을 나타내는 공간인 한옥은
시대의 흐름에도 크게 휩쓸리지 않으며 ‘우리의 미’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이웃이 가진 정겨움과 한옥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향을
개발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였다.
한옥에 주로 쓰이는 목재인 소나무(Pine)를 메인 노트로 적용하고
창호지에 바른 한지, 풀 먹인 삼베를 연상할 수 있는 노트를 개발해
플리츠마마 이웃의 공간 향을 개발하게 되었다.
[Note]
Hanji (Korean Paper), Apricot, Pine
Cedarwood, Amber, Balsam, Musk
[Fragrance]
저 멀리 고즈넉하게 자리한 한옥에 발을 들이니
흙냄새 가득한 마당이 나를 맞이한다.
질 좋은 한지로 깨끗하게 바른 창호지와
세월의 무게를 받치고 있는 듯한 고목이
한데 어우러져 정겨운 내음을 풍긴다.
본 향은 플리츠마마 이웃에서 직접 시향해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플리츠마마]
2021 SDF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21.12)
강미로 작가님과 협업 부스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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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감각의 전이 기획전
우리는 좋은 원료가 주는 생명력과 치유(heal up), 그리고 거기에서 시작되는 영감(inspiration)을 믿는다.
이번 감각의 전이(Sence Transference) 전시는 색의 언어를 통해 다양한 변주를 보여주는 작품(artwork)과
기억을 환기시키고 새로운 감각을 탄생하게 하는 향(fragrance)
감각을 고조시키는 사운드 퍼포먼스(sound art)를 경험하게 한다.
-갤러리빈치
딜레탕티즘의 브랜드 향 개발을 진행.
https://www.dilettantis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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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제한으로 온라인 클래스로 변경하여 진행
기억의 심연
호흡을 통해 기억하는 순간들
그리고 그 순간을 기억하는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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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SHACKLE 의 브랜드 향 개발을 진행
https://ramshackle.k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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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참가
브랜드 모노룸의 프로토타입 첫 시작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