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umer  조향사

모노룸®의 인하우스 조향사를 만나보세요.

조향사 유호석 & 이나연


영상과 그래픽 디자이너 출신의 부부가 2017년부터 조향에 몰두하며 2018년 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브랜드 초기에는 대중적인 취향을 반영한 향기 제품으로 대중화에 앞장섰고, 핸드메이드 방식의 인센스(인도식 죽향)를 처음 도입해 텀블벅 출시를 성공시키는 등 다양한 방식의 향기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2020년, 예술경영지원센터의 도움으로 개인전 <기억의 심연>을 선보이며 향을 표현 방식으로 활용하는 데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전시를 통해 다양한 고객과 만남을 가지며 니치 퍼퓨머리 하우스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전의 성공을 바탕으로 2021년에는 회화작가와 함께 기획전 <감각의 전이>를 열었습니다. 이 전시에서는 빛으로 그린 회화, 사운드 아트, 그리고 향기를 하나의 기획 안에서 선보이며 향의 범위를 넓히고, 니치 퍼퓨머리 하우스의 조향사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후 브랜드 리뉴얼을 준비하며 예술로서의 조향 세계를 구축해 나갔고, 케미컬 컴바이닝과 천연 아로마를 넘나들며 모노룸의 세계관을 구축하여 국내 니치 퍼퓨머리 하우스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PERFUMER Ho Seok Yoo & Na Yeon Lee


A couple, formerly video and graphic designers, delved into perfumery in 2017 and launched the brand in 2018. In its early days, the brand focused on popularizing fragrance products by incorporating mainstream preferences. They introduced handmade incense (Indian-style stick incense) for the first time, successfully launching it on Tumblbug, and showcased various fragrance products. In 2020, with the help of the Korea Arts Management Service, they presented their solo exhibition , focusing on scent as a means of expression. This exhibition allowed them to meet a diverse audience and hinted at the potential for evolving into a niche perfumery house. Building on the success of their solo exhibition, they held a joint exhibition with a painting artist in 2021. This exhibition featured paintings created with light, sound art, and fragrance in a single conceptual framework, expanding the boundaries of scent and establishing their position as perfumers in a niche perfumery house. Following this, they prepared for a brand renewal, constructing a world of perfumery as an art form. By combining chemical and natural aromas, they have established Monoroom's unique identity, embarking on a new journey as a niche perfumery house in Korea.

Perfumer
조향사


모노룸®의 인하우스 조향사를 만나보세요.

조향사    유호석 & 이나연


영상과 그래픽 디자이너 출신의 부부가 2017년부터 조향에 몰두하며 2018년 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브랜드 초기에는 대중적인 취향을 반영한 향기 제품으로 대중화에 앞장섰고, 핸드메이드 방식의 인센스(인도식 죽향)를 처음 도입해 텀블벅 출시를 성공시키는 등 다양한 방식의 향기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2020년, 예술경영지원센터의 도움으로 개인전 <기억의 심연>을 선보이며 향을 표현 방식으로 활용하는 데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전시를 통해 다양한 고객과 만남을 가지며 니치 퍼퓨머리 하우스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전의 성공을 바탕으로 2021년에는 회화작가와 함께 기획전 <감각의 전이>를 열었습니다. 이 전시에서는 빛으로 그린 회화, 사운드 아트, 그리고 향기를 하나의 기획 안에서 선보이며 향의 범위를 넓히고, 니치 퍼퓨머리 하우스의 조향사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후 브랜드 리뉴얼을 준비하며 예술로서의 조향 세계를 구축해 나갔고, 케미컬 컴바이닝과 천연 아로마를 넘나들며 모노룸의 세계관을 구축하여 국내 니치 퍼퓨머리 하우스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PERFUMER    Ho Seok Yoo & Na Yeon Lee

 

A couple, formerly video and graphic designers, delved into perfumery in 2017 and launched the brand in 2018. In its early days, the brand focused on popularizing fragrance products by incorporating mainstream preferences. They introduced handmade incense (Indian-style stick incense) for the first time, successfully launching it on Tumblbug, and showcased various fragrance products. In 2020, with the help of the Korea Arts Management Service, they presented their solo exhibition <Depth of Memory>, focusing on scent as a means of expression. This exhibition allowed them to meet a diverse audience and hinted at the potential for evolving into a niche perfumery house. Building on the success of their solo exhibition, they held a joint exhibition <Transition of Senses> with a painting artist in 2021. This exhibition featured paintings created with light, sound art, and fragrance in a single conceptual framework, expanding the boundaries of scent and establishing their position as perfumers in a niche perfumery house. Following this, they prepared for a brand renewal, constructing a world of perfumery as an art form. By combining chemical and natural aromas, they have established Monoroom's unique identity, embarking on a new journey as a niche perfumery house in Korea.